단행본의 교열과 윤문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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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글 작성일21-04-26 11:43 조회2,8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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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의 교열과 윤문을 마쳤습니다.
[수정 전]
단순하게 생각만 해보아도 아래 북한의 권력체계도 만 보더라도, 일심단결되어 있는 노동당원 400만명과 지난 70년간 탄탄하게 조직되어 있는 조직지도부 지도위원 300명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현재 남북한 분단 상태의 변형을 원하지 않는 인근 강대국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반대 세력이 백두혈통을 배척시키며 권력을 잡게 되는 상황은 추론조차 불가능해 보인다. 뿐 만 아니라, 동서독의 경우, 갑작스런 흡수통일 방식으로 인해 통독 후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후유증이 치유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통일로 가기 위한 북한 내부의 민주화나 개혁, 개방은 북한 내부 구성원들이 필요에 의해 자주적 점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향에 남쪽에서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그 힘을 보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수정 후]
아래 북한의 권력체계도만 보더라도 북한에는 일심으로 단결된 노동당원 400만 명과 지난 70년간 탄탄하게 구성된 조직지도부 지도위원 300명이 존재하고 있고, 그 배후에는 현재의 분단 상태의 변형을 원하지 않는 강대국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반대 세력이 백두혈통을 배척하며 권력을 잡는 상황은 추론조차 불가능해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흡수통일로 인해 지금까지 그 후유증을 앓고 있는 동서독의 경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북한 내부의 민주화나 개혁, 개방은 북한 내부 구성원들이 필요에 의해 자주적, 점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남쪽에서는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여기에 힘을 보태주는 것이 통일로 가는 바람직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수정 전]
단순하게 생각만 해보아도 아래 북한의 권력체계도 만 보더라도, 일심단결되어 있는 노동당원 400만명과 지난 70년간 탄탄하게 조직되어 있는 조직지도부 지도위원 300명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배후에는 현재 남북한 분단 상태의 변형을 원하지 않는 인근 강대국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반대 세력이 백두혈통을 배척시키며 권력을 잡게 되는 상황은 추론조차 불가능해 보인다. 뿐 만 아니라, 동서독의 경우, 갑작스런 흡수통일 방식으로 인해 통독 후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후유증이 치유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통일로 가기 위한 북한 내부의 민주화나 개혁, 개방은 북한 내부 구성원들이 필요에 의해 자주적 점진적으로 진행해 나가는 방향에 남쪽에서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그 힘을 보태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수정 후]
아래 북한의 권력체계도만 보더라도 북한에는 일심으로 단결된 노동당원 400만 명과 지난 70년간 탄탄하게 구성된 조직지도부 지도위원 300명이 존재하고 있고, 그 배후에는 현재의 분단 상태의 변형을 원하지 않는 강대국들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반대 세력이 백두혈통을 배척하며 권력을 잡는 상황은 추론조차 불가능해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흡수통일로 인해 지금까지 그 후유증을 앓고 있는 동서독의 경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북한 내부의 민주화나 개혁, 개방은 북한 내부 구성원들이 필요에 의해 자주적, 점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남쪽에서는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여기에 힘을 보태주는 것이 통일로 가는 바람직한 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