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애뉴얼 리포트>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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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글 작성일18-01-12 14:54 조회3,7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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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애뉴얼 리포트>를 수정하였습니다.
<수정 전>
기획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그 물음의 답은 홀로였으면 찾지 못할 답이었습니다.
배움이 있었기에 해답을 찾았고, 앞으로 제가 기획자로서, 창작자로서의 태도와 중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거버넌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 말이 제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의 역할이 한 번도 제구실을 한 적이 있었던가?
회의적인 저의 태도는 어쩌면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한 번이라도 제구실을 해야 한다는 어떤 의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기획자이자 매개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어쩌면 가능성 있는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수정 후>
기획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홀로였으면 찾지 못할 답이었습니다.
배움이 있었기에 해답을 찾았고, 기획자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자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들은 ‘거버넌스’라는 말은 제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의 역할이 한 번도 제구실을 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런 회의적인 저의 태도는 어쩌면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한 번이라도 제구실을 해야 한다는 어떤 의지가 생기게 되었고, 이곳에서 기획자이자 매개자로서 경험을 하면서 어쩌면 가능성 있는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수정 전>
기획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그 물음의 답은 홀로였으면 찾지 못할 답이었습니다.
배움이 있었기에 해답을 찾았고, 앞으로 제가 기획자로서, 창작자로서의 태도와 중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거버넌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이 말이 제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의 역할이 한 번도 제구실을 한 적이 있었던가?
회의적인 저의 태도는 어쩌면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한 번이라도 제구실을 해야 한다는 어떤 의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기획자이자 매개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어쩌면 가능성 있는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수정 후>
기획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홀로였으면 찾지 못할 답이었습니다.
배움이 있었기에 해답을 찾았고, 기획자로서 그리고 창작자로서 지녀야 할 태도와 자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들은 ‘거버넌스’라는 말은 제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의 역할이 한 번도 제구실을 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런 회의적인 저의 태도는 어쩌면 지금도 여전합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한 번이라도 제구실을 해야 한다는 어떤 의지가 생기게 되었고, 이곳에서 기획자이자 매개자로서 경험을 하면서 어쩌면 가능성 있는 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